디즈니플러스 드라마 '그리드' 4화 (스포포함)

관리국 부국장의 정보를 토대로 작전을 펼쳐지만
군인들은 눈 앞에서 김마녹을 놓친다.
정새벽은 칼국수집 주인의 신고 전화를 받고
달려왔지만 현장은 군인들에 의해 통제되어있다.

송어진 / 정새벽 / 김새하 / 유령 / 김마녹

정새벽에 유령 사건에 너무 개입을 하니 부국장은
정새벽의 전남편이자 부서 직원인 '송어진'을 불러 정새벽에게 조금이라도 빌미를 주지 말라며 경고한다. 정새벽은 지방으로 강제 전출까지 당하게 되자 휴가를 내고 수사를 이어간다. 김새하는 정새벽을 도와주고 김마녹을 잡으려던 특수대원 군인이 감전 된 것 처럼 경도화상을 입은 흔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 유령이 도구로 이용해 현장에 나타나 김마녹을
데려갔음을 짐작한다.

지하실에 셔터로 가려져 갇혀있던 김마녹은 셔터를 자르고 탈출하는데 유령은 시간을 되돌려 다시 김마녹을 지하실에 가둔다.

부국장은 그리드 창시자인 유령에게서 시간 여행이 어떻게 가능한지 미래는 어떻게 바뀔지 그리고 왜 연구소 청소부를 죽였는지 답을 얻고 싶어한다.
부국장은 1997년 5월 18일에 사망한 청소부 '이장혁'을 떠올리고 그의 아들 '이시원'을 찾으려 하는데 아들이 2015년에 사망 말소가 됐다고 한다. 이시원이 이장혁을 만 1살에 입양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된다. 이시원이라는 신분을 부리고 김새하로 신분세탁을 한 김새하를 보면 김새하 때문에 유령이 나타났던 것일까? 김새하는 늦은 시간 어머니를 돌봐줄 가정간호돌봄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고 도우미로 온 사람은 '유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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