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드라마 '그리드' 6화 (스포 포함)

그리드 조정실에서 근무했었던 송어진은
조정실장이 조정실로 끌어와주겠다는 약속에
유령이 잡힌 CCTV 장면 등 정보를 말해준다.

그리드가 깨졌다는 거짓 정보와 그리드 관리국으로 정새벽이 김마녹을 데리고 간 미끼에 걸려든 유령이 잡히게 되고 군인들이 몰래 들인 실탄이 발사되며 그 과정에서 실탄에 맞은 부국장이 사망한다.

관리국에 온 장관이 유령에 대한 정보가 있는 13층으로 향하자 김새하는 아부를 하며 장관을 따라 들어가게 된다.

유령의 몸에 칩이 있다는 건 알게 되고 시간과 공간 이동에 사용하는 '금속 장치'의 메커니즘을 알아내려고 송어진이 유령을 직접 심문을 한다.

난 2091년에 태어났고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유령

김새하는 식물인간 어머니를 보기 위해 설치해둔
홈cctv에서 유령이 가정간호돌봄 도우미로 왔을 때 어머니에게 약물을 투여하는 영상을
문자로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