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드라마 '그리드' 1화 (비밀의 숲 작가 이수연 신작)

공식 예고편

전체 줄거리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등장인물

그리드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해
지구 자기장을 인위적으로 증폭시킨 방어막.

정새벽 (김아중)

송제 경찰서 수사관 경찰

김새하 (서강준)

그리드 관리국 직원.
구순 가능. 총기사용 연습.
최선율 부국장을 관찰함.

송어진 (김무열)

김새하와 같은 팀인 관리국 직원

김마녹 (김성균)

편의점 주인 살인사건 용의자

유령 (이시영)

24년 전 그리드로 지구를 지킨 후 증발한 후
김마녹의 공범으로 나타난다

최선율

김새하의 상사. 부국장

채종이

김새하 직장 동료

1화 줄거리

2005년 태양풍을 막기 위해
'그리드'로 지구를 뒤덮는다.
그 여자 '유령'의 말대로 말이다.

시간이 흘러 2021년이 된 후
각자의 위치에서 생활하던 새벽과 새하는
편의점 살인사건 수사관과 목격자로 만난다.

새하의 어머니는 식물인간이 되었고
구순과 총기사용을 연습하며
관리국에서 일하고 있다.
그리고 부국장의 쓰레기통을 자발적으로
비워주고 그녀를 예의주시 한다.

새벽은 경찰이 되었고
편의점 살인사건 용의자 김마녹을
쫓던 중 한 의문의 여성이
눈 앞에서 연기처럼 증발하는 걸 목격하고
파손된 테이저건 보고서에 이 모든것을 기록한다.

그리고 그 기록을 관리국에서 일하는
새하가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