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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드라마 '그리드' 2화 (스포 포함)

드라마

by 마들렌뮤 2022. 3. 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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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유령의 모자에 있던 머리카락으로 분석한
DNA가 조금씩 어긋나있다는 국과수의 소견과
새벽(김아중)의 오른쪽 팔목에 유령이 사라질때 쓴
도구에 스쳐 흉터가 있는 걸 보면
완전 헛것을 본건 아니다.

김마녹(김성균)의 공범이 '유령'으로 추정되자
관리국이 나서 사건을 넘겨받는다.


김마녹이 도망친 치과에서 단서를 뒤지던
새하(서강준)는 먼저 그곳을 조사중이던
새벽과 마주친다.
새하는 새벽을 유령이라고 착각해
'전에처럼 사라질거냐'는 말을 하는걸 보면
예전에 새하가 유령을 만난적이 있는 듯 하다.

사라진 유령(이시영)은 한 디저트 카페에서 나타나
케익을 먹으며 핸드폰으로
민련당 김한석 의원의 뇌물수수
현장 포착 기사를 보고
기사가 올라온 날짜와 시간을 확인한다.
2022년 6월 18일 밤 11시...

기사가 올라온 날짜와 시간이 되자
트렁크에 있던 돈가방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모두가 자리를 비운 사이 새하는 부국장 방 안으로
들어갔다가 보안문자를 보고 다시 돌아온
부국장에 의해 발각된다.



유령같이 그저 보이기만 하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순간이동을 하는 도구를 가지고 있고
현금으로 음식을 사먹고
핸드폰을 쓰는 걸 보면
유령같은 존재인 사람으로 보인다.

새하는 과거에 유령을 목격했었고
엄마가 식물인간이 되어야 했던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관리국에서 무엇을 할지 궁금하다.

새벽은 생체분석에 전문가인 만큼
살아있는 유령이 흔적을 남기면
반드시 덜미를 잡을 듯 하다.

관리국에서 그리드 만지는 일을 하던
'송어진(김무열)'은 왜 부서를 이동해 검색만 하는지
그리고 새벽과는 어떻게 아는 사이인지에 대한
사연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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