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랜드 시즌 6 전체 줄거리
다시 미국에 정착한 '캐리'.
미국인 무슬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에서
일하던 중 한 젊은 무슬림을 변호하게 되고
테러 지원 혐의를 쓴 이 남성의 사건에
곧 취임할 대통령 당선인까지 얽히며
예측 불가의 상황이 전개된다.
상세 줄거리
새 시대를 앞두고, 대통령 당선인 '킨'을 예방해
CIA 활동을 보고하는 '사울'과 '아달'.
캐리는 뉴욕에서 테러 혐의로 기소된
무슬림 '세쿠'를 변호하는 일에 뛰어들었다.
'세쿠'의 방에서 돈뭉치가 발견됐다.
캐리는 돈의 출처인 '사드'를 조사하는데
FBI가 심어둔 정보원이었다.
모사드 작전을 승인해달라는 '아달'의 요청에
'킨'은 고문인 '캐리'를 불러들인다.
'캐리'가 '사드'와 접촉한 사실 때문에
'세쿠'의 변호에 적신호가 켜진다.
'사울'은 이란과 북한의 무기 거래를 확인하려고
아부다비로 향한다.
'사울'은 이란의 핵 거래 증거를 찾기위해
죽다 살아난 '퀸'은 자신을 감시하는 것 같은
앞집 남자를 잡기 위해 각자 분투한다.
'캐리'가 익명의 제보로 받은 녹취록으로
자유의 몸이 된 '세쿠'는
FBI와 거래했다는 소문에 마음은
아직도 철창 속이다.
'세쿠'가 몰던 트럭에 폭탄이 터지며
뉴욕 한복판에서의 폭탄 테러가 발발했다며
혼란를 겪고 근처에 있던 당선인 '킨'은
안전가옥으로 대피한다.
'캐리'는 진상 파악을 위해 '퀸'에게
딸 '프래니'를 맡기고 황급히 외출한다.
그리고 잠시 후, 언론과 시위대로 집 주변은
난장판이 되고 '퀸'은 '프래니'를 지키기 위해
창 밖으로 총을 쏘고 진입한 특수부대원 한명을
인질로 잡는 등 소란을 피우게 된다.
테러 사건에 흔들리는 당선인 '킨'.
신뢰와 권력을 되찾을 묘수가 절실하다.
'사울'은 모사드 요원 '토바'의 행적을,
FBI '콘린'은 '퀸'의 사진 속 인물을 추적한다.
아동복지국에서 불안정한 환경을 이유로
캐리의 딸을 데려간다.
이 모든 일은 당선인 '킨'의 고문인
'캐리'를 뒤흔들어 경고를 보내고자 한
'아달'의 계략이었다.
'브렛 오키프'
오키프는 킨의 적수인 인기 있는
보수파 펀디트 및 토크쇼 진행자다.
그는 열정적으로 그녀를 싫어하고
그녀가 나라에 위험한 존재라고 확신하고 있다.
'킨'의 아들이 가짜 전쟁 영웅이라는
비방하는 움직임이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오키프'
사퇴 여론이 거세지자 '킨'이 정면돌파를 택한다.
가짜 뉴스를 퍼트린 '오키프' 방송 출연을 결심한 것. 한편 퀸은 특수 작전 팀이 남긴 공작 암호를 발견한다. 그들이 향한 곳은 R.
'맥스'는 '콘린'이 들렀던 수상한 기업체에
위장 취업한다.
'맥스'의 새 직장은 일명 댓글부대라고 불리는
여론조작실이 있는 곳이었고
'맥스'는 새 직장에서 아는 얼굴인 '아달'을
발견하고 증거로 남기려다가 덜미를 잡힌다.
'킨'을 노리는 '독기 서린 군인'은 또 누구인가.
혼란에 빠진 '아달'이 배후를 추적하는 동안,
'캐리'와 '퀸'도 특수 작전 팀의 목적지로 달려간다.
'퀸'은 자신을 감시한다고 여긴 남자가 진짜라는
증거를 찾고 그 남자가 함께 움직이는 사람들이
머문 집에서 '세쿠'의 진짜 트럭을 발견한다.
당선인 '킨'을 날리기 위해
'독기 서린 군인'이라는 가짜 계정을 만들어
이 계정 주인인 '퀸'이며 당선인 '킨'을
헤치려는 음모를 '퀸'이 꾸몄다는 작전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다.
당선인 '킨'을 경계할 뿐 헤칠 생각은 없었던
'아달'이 호텔을 빠져 나오려는 '킨'을
'캐리'에게 막아서라는 전화를 하게 되고
다행히 폭탄테러는 막게 된다.
당선인 '킨'을 대피시키기 위해
운전석은 '퀸'이 맡고 캐리는 뒷좌석에 앉게 되는데
'킨'의 위치를 눈치챈 그들이 총을 난사하게
되면서 '퀸'이 희생을 하고
두 사람을 살린다.
'데이비드 웰링턴'
엘리자베스 킨의 비서실장.
'킨'에 대한 충성심은 깊다.
'엘리자베스 킨'
엘리자베스 킨은 최근에 미국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뉴욕 출신의 전직 상원의원이자 맨해튼 출신의 킨은 직설적이고 이라크에서 전투 중에 죽은 아들이 있다.
홈랜드 시즌 7 전체 줄거리
암살 시도의 여파로 요동치는 워싱턴.
200여 명이 용의자로 구금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사울마저 갇혔다.
음모를 직감하고 소용돌이에 뛰어드는 캐리.
부디 무사히 흑막을 밝히기를.
그리고 부디 다시는 딸을 잃지 않기를.
상세 줄거리
상원 의원과 FBI 정보원의 만남을
비밀리에 주선하는 '캐리'.
여전히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울'
'킨'이 무사히 대통령이 된 후 '오키프'는
쫓기는 신세가 된다.
충격 사태를 맞아 국민을 진정시킬 수단이
필요해진 '킨'.
정신과 상담을 받고 온 '캐리'는
'웰링턴' 자택에 설치한 카메라에서
낯선 여인을 본다.
'오키프'의 은신처를 찾아간 '사울'.
원하는 것을 말하라며 협상을 시작한다.
비서실장 '웰링턴'의 애인인 여자의 정체는
'시몬'이며 러시아 스파이였다.
할일은 태산인데 딸의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
치료와 상담을 병행하는
'캐리'는 모든 일이 버겁기만 하다.
단테 앨런
캐리와 수년간 알고 지내온 FBI 요원이다.
그들은 킨 정부에 대한 추악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협력한다.
연방교도소에 갇힌 미국의 군인 장군이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단테'가 입수한 정보가
'웰링턴'의 집에서 본 애인과 관련됐다고
생각하게 된다.
'캐리'는 그 교도소 근처에서 끊긴 주차 딱지가
여러 단서로 이어진다.
여러 장소에서 돈을 인출했던 정황으로 봐
그녀가 암살 작전의 수급책이라 생각한다.
엉키기 시작한 '오키프'와 FBI의 교섭이
총성과 함께 악화되고 FBI 총에 맞은 남자아이가
사망했다는 허위 사실이 인터넷에 유포된다.
이 유포사실도 러시아 스파이의 공작이었다.
'사울'은 '시몬'의 정체가 알려지기까지
과정들을 복기하며 '캐리'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이 모든 일들이 '캐리'를 앞세워
'단테'가 꾸민 일들이라는 것 말이다.
'캐리'는 '단테'의 전부인을 찾아가 대화하던 중
예전 '캐리'가 드론으로 결혼식장을 날린
사건이 있었음에도 승진을 하는 등
불공평함과 불만을 느껴왔고
그로 인해 러시아와 협력해왔다는 결론까지
도달하게 된다.
'캐리'는 언니가 '캐리'의 딸 '프래니'의
양육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변호사를 만난다는
급한 전화를 받는다.
하지만 '단테'에게 걸려온 전화에
'단테'가 있는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단테'는 심장마비를 일으키며
사망하게 된다
마치 교도소에서 사망한 장군처럼 말이다.
언니와 법정 공방을 벌이는 '캐리'.
긴 소송을 감수할 것인가,
일찌감치 양육권을 포기할 것인가.
한편 궁지에 몰린 '킨'은 부통령을 믿고
그에게 탄핵안 부결을 맡겨야 할 처지가 된다.
'사울'의 모스크바행에 대해 뒷조사가
진행되는 사이, 캐리 일행은 '시몬'을
데려오기 위한 비밀 작전에 착수한다.
'사울' 일행의 비행기가 이륙할 때까지 시간을 벌어야 하는 '캐리'는 적을 따돌리며 급히 미 대사관으로 향하지만 이미 경찰이 깔렸다.
퇴로도 막힌 상황에서 '캐리'는 차에서 내려
그들을 유인한다.
예브게니 그로모프
예브게니는 '킨' 미국 대통령의 몰락을 설계하고
러시아에서 캐리의 체포와 감금, 취조를 감독한
러시아의 강력한 정보 장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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