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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드라마 '그리드' 7화 (스포 포함)

드라마

by 마들렌뮤 2022. 3. 3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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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감상 가능
총 10부작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1편씩 공개


7화 줄거리


김새하는 엄마가 이미 죽었다는 유령의 말에 격분하고 엄마와 아빠를 모두 살리기 위해 유령에 몸에 이식됐던 칩을 자신의 몸에 심고 금속 장치를 가지고 1997년 5월 18일로 사라진다.

그곳에는 그리드 관리국 전신인 전파연구소가 있었고 유령은 한 연구원의 명찰을 훔쳐 연구실로 들어간다. 그 연구원의 이름은 '권수근'이고
김새하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4화에서 부국장이 전파연구소에서 죽은 청소부
이장혁의 아들인 이시원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다. 김새하가 이 청소부의 아들 이시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김새하는 원래 권새하였고 아버지는
전파연구소 연구원 권수근이었다.

유령이 연구실로 들어가는 걸 목격한 청소부 이장혁은 몸싸움 중 긴 봉에 찔려 사망하게 된다. 이 일을 막기 위해 김새하는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

이번에는 김새하가 먼저 권수근의 명찰을 훔쳐 유령을 기다리고 유령에게 아빠를 왜 죽였는지 묻지만
유령에게 아직 일어나지 않는건지 무슨 말인지 모른다고 한다. 죽어야하는 청소부 이장혁이 아들 이시원과 무사히 연구소를 빠져나가게 되자 유령이 갑자기 재가 되어 사라지고 자료를 빼내지 못하게 된다.

그 일의 여파로 태양 흑점 폭발을 막지 못해 지구는 방사능에 노출이 되었고 이것을 이용한 치료제를
개발한 새하의 부모님은 큰돈을 벌게 된다.
정새벽은 수화로만 대화가 가능하고 오른쪽 얼굴에 큰 화상을 입고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었고
김마녹은 수영장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새하는 돈과 부모님을 얻었지만 사람들이 방사능
노출로 인해 후유증을 앓고 온 몸을 검은 옷으로
두르고 다녀야했다. 자신의 욕심으로 인류가
고통받자 연구실의 자료를 빼내기 위해
1997년으로 다시 돌아간 새하는 자신의 아버지
권수근과 몸싸움을 벌이게 되고 이번에는 권수근이 긴 봉에 찔려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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