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리뷰]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5화,6화 줄거리 (사이코메트리 수사물 추리물 캐리어 요양병원 화재사건 사칭)

​5화

강검사는 재인에게 안이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달라고 부탁한다.

캐리어에 있던 시신의 사인이 발견됐는데
놀랍게도 2년전 있었던 요양병원 화재사건 때
사라진 요양보호사 강희숙이었고 이상한 건
이 사람은 죽은지 4~5년은 됐을거라는 소견이다.

안은 자신이 발견한 시신의 신원이 궁금해서
국과수로 가는 강검사를 따라가다가
강검사를 미행하는 차량이 있어 쫓아갔다가
그 사람에게 칼로 찔리게 된다.


​6화

재인은 안이에게 도서관에서 수사관련 책들을 주며
공부를 하라는 특병을 내리며
안이의 능력을 향상시키려한다.

요양병원 화재사건 목격자였지만 죽게 된
김갑용은 안이가 사이코메트리한
캐리어 시체 강희숙을 죽였고
먼저 발견된 캐리어 시신인 박수영 또한
죽였던 것이다.

죽은 강희숙을 사칭하여 요양보호사로
일한 사람의 몽타주도 나오게 된다.
재인은 복역중인 아버지를 찾아가
사건 재수사를 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그런 자신을 위해 딸이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할까봐
부담감을 느낀건지 자살을 시도한다.

-본격적이로 안과 재인과 엮이게 되면서 안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읽지 못할 강검사를 읽게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시신들의 신원이 나오고 거기에 얽힌 작은 조각들이 어떤 거대한 큰 그림을 그리게 될 지 확인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