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리뷰]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3화,4화 줄거리 (사이코메트리 추리물 수사물 재회 캐리어살인사건 서흔동 경찰 검사)

​3화
요양병원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중
안이가 실반지를 낀 한 여자를
사이코메트리 하게 되고 그 여자는
요양보호사 ​강희숙으로 밝혀진다.

하지만 강희숙이 유령처럼 사라지게 된 걸
수상하게 여긴다.

화재사건 목격자였던 ​김갑용은
​강성모 검사를 다시 만나러 오던 중
살해를 당하게 되고 오른쪽 발목에만 ​족쇄가
채워진 채 발견된다.

재인이 때문에 짤린 ​수학선생은
앙심을 품고 염산테러를 하려다
안이에 의해 제지 당하게 되자
학교 담벼락에 재인이 살인자의 딸이라는
낙서를 남긴다.
그 낙서로 인해 재인은 다시 사라지게 된다.

​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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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안이는
경찰 채용 시험장에서 감독관으로 있는
재인과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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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이 근무하는 서흔동 하천에서
시멘트와 함께 시체가 담긴 캐리어가 발견되고
이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발견된 박수영이라는
사람이 있었음으로 전에 있던 사건과
​동일범이라는 전제로 수사를 진행한다.


-서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살아가던 주인공들이
서로가 선택한 길 위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이제 이 모든 인연들의 끝을 향해 달려갈
첫 사건들을 만나게 됨으로써 흥미를 유발한다.

(사진 출처 :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공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