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리뷰]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1화,2화. 형집행정지 서서울교도소 의료과장 교통사고

​​1화 - 나이제는 정의감 넘치는 따뜻한 의사였다.

아픈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지만 늘 환자를 생각하는

좋은 의사였다. 하지만 지금은 있는 집 사모님의

형집행정지를 위해 편법을 알려주는 의사가 되었다.

과거 나이제가 임산부를 긴급수술 하고 있던 중

병원 이사장 아들인 이재한이 자신의 여동생인

이재인의 찢어진 이마를 치료하라고 행패를 부리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나이제를 의료사고로 고발해

짤리게 한다. 그리고 그 둘은 서서울 교도소로

이송중이다가 사고를 당한 이재환과 의사 나이제로

다시 만난다.


​​2화 - 나이제는 귀휴중인 김상춘과 그의 부하와

짜고 이송중인 차량 교통사고를 내서 이재한이

형집행정지를 받지 못하고 의료처치를 하고

다시 교도소로 보낸다.

이 모든것은 나이제가 이재한의 형인 이재준과

손을 잡은 결과이다.

교도소에 복역하는 3년 동안

가석방, 형집행정지, 귀휴도 없이 할테니

나이제는 자신을 서서울교도소 의료과장으로

보내달라고 한다.